㈜엑티브온, 전직원이 함께하는 열린 대화 간담회 실시
㈜엑티브온이 지난 9월 27일 안성 팜랜드에서 전직원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직원이 행복한 회사가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엑티브온의 가치관에 부합해, 임직원들이 모두 수평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엑티브온의 CEO인 조윤기 대표가 직접 주도하여 진행했다. 간담회를 실시하기 전 조윤기 대표는 전 직원들에게 익명성을 보장할 테니 본인에게 먼저 회사에 대한 요청사항을 솔직하게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익명성 보장 하에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공개되었다. 평상시 바로 옆 자리에 있었음에도 미처 알기 어려웠던 직원들의 생각을 모두가 공유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향상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 날 간담회에서 특히 돋보인 것은 전 직원들의 고민을 수렴하는 조윤기 대표의 소통방식이었다. 임직원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공개한 뒤 시행할 수 있는 것은 반영하고, 시간이 다소 필요한 사안들은 회사의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회사의 이념인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조윤기 대표가 직접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평소 상하간, 또는 동료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회사 이념을 반영해 모든 직원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다"며 “현장의 직원들은 아무래도 경영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CEO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 직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엑티브온 조윤기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언급된 문제들을 방치하지 않고 건설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문제해결과정에서 함께 협력하고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엑티브온만의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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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선 웹데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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